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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비위 연루 의혹' 광주시의원 직권조사 착수

노진표 | 2022/06/25 22:4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최근 불거진 소속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비위 의혹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의원 2명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사실 확인을 위한 직권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면 당헌 당규의 규정에 따라 향후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립형 유치원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과 관련해 청탁성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시의원 A씨는 수사대상에 오르자 해외로 잠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또한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한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전직 보좌관으로부터 최저임금법 위반 등 4가지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다만 박 의원은 "고의성이 없고 횡령 사실도 없다"며 "사법기관 판단에 따라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지만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6-24 08:51:16     최종수정일 : 2022-06-25 22: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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